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시리아 자비 (문단 편집) == 기타 매체에서의 키시리아 자비 == 건담 전략 게임 기렌의 야망에서는 솔라 레이로 데긴 공왕이 사망하였을 때, 높은 확률로 반란을 일으켜 정통 지온을 세운다.[* 하지만 장담하건데 이 시기에 맞춰서 솔라 레이를 개발하고 그걸 데긴 공왕이 아니라 연방군 함대에 쏠 수 있는데 이걸로 데긴을 죽이는 짓을 할 리가 없다.] 지온 즘 다이쿤의 이상대로(?) 뉴타입이 다스리는 지온이란 의미인데 정작 주요한 인물은 키시리아 - 마 쿠베 두 명으로 중간에 시로코의 파티가 합류하기도 한다. 뉴타입 각성해서 쓸만해지면 떠나는 게 문제지...그나저나 이 정통 지온은 엔딩 자체는 별것 없이 크게 무난하고 마 쿠베의 통합 정비 계획이 시작부터 되어있어서 1년전쟁 최고의 양산기인 자쿠 개량형을 쉽게 양산할 수 있고 뉴타입 기체나 뉴타입 파일럿이 1년전쟁 기준으로 지온 측보다 많아 우주 장악도 쉽지만 시작부터 키시리아가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 있다. 마 쿠베가 샤아를 가까이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는데 키시리아는 "니가 그놈 싫어하는 건 아는데 지금은 쓸 수밖에 없엉"이라고 말했다.(그리고 키시리아는 결국 누구에게 죽었더라...) 소설판에서는 기본적인 인물상은 똑같지만 결말과 거기까지에 이르는 과정이 많이 다르다.[* 아 바오아 쿠 방어전의 지휘는 기렌이 아니라 키시리아고, 기렌은 본국에서 솔라 레이로 키시리아를 아 바오아 쿠와 레빌의 연방 함대와 함께 동귀어진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샤아에게 살해당한다는 결말에 도달하며 샤아의 정체도 알고 있기 때문에 순순히 당하기도 한다. [[기렌 암살 계획]]에서는 [[그라나다(기동전사 건담 시리즈)|그라나다]]가 킬링 중령의 [[상관 살해]] 때문에 통제 불능이 되자, [[쿠데타]]를 계획 중인 다이쿤 파였던 수도방위대대의 지휘관 앙리 슐레이저를 부추키는 한편, [[캐스발 렘 다이쿤|샤아 아즈나블의 정체]]를 밝히며, 쿠데타가 성공한 이후 지온을 이끌 인물로 내세운다. 한편 지옹을 샤아 아즈나블에게 맡겨 엘메즈와 함께 건담을 쓰러뜨릴 계획을 세우면서 샤아가 전사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이런 키시리아의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게 함정.~~ 오와다 히데키의 [[기동전사 건담씨]]에 수록된 우주섬의 가르마 군이란 만화에선 엄청나게 미화된 얼굴로 등장한다. 가난한 살림에도 동생 가르마의 간식을 챙겨주거나 가족들에게 밥을 퍼주는 현모양처스런 모습이 수많은 건담 팬을 낚았다. 딱 한 번 샤워 직후에 머리 푼 모습도 나오는데 웬 미소녀가 튀어나와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우주섬의 가르마군 후반부에서 아버지 데긴이 정치에 입문하면 자비 일가는 점점 몰락의 길을 걷게 되고,[* 데긴이 정치에 입문하게 되면서 가르마 보다 나이가 많은 가족들도 데긴을 도와주게 되면서 집에 없는 날이 이어지고, 지렌은 가르마의 전화를 받지 끊는 등 흑화의 조짐을 보인다.] 최후는 원작대로의 샤아의 기습으로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데 샤아 아즈나블이 쏜 바주카의 섬광 속에서 가난해도 행복했던 시절 가족의 모습을 죽기 전에 주마등으로 보는 장면이 더욱 비극적이다.[* 특히 이게 비극적이었던 것이 키시리아가 꿈에서 깨어날 때가 바로 어린 가르마가 예전의 가난해도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자며 키시리아에게 울면서 전화하던 때였다. 그리고 [[아 바오아 쿠 공방전|현실]]로 깨어나서 후퇴하던 도중 가르마의 말대로 갔다면 어땠을까라며 떠올리던 와중에 샤아의 기습으로 살해당하기 직전에 주마등으로 집에서 가족들과 화목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사망한 이후엔 전함 자체가 파괴된 탓에 시체도 못 건지고 그녀가 쓰던 헬멧 만이 우주를 떠돌면서 결국 연방과 종전 협의를 맺었다는 것으로 끝마무리를 지었다.] 애니메이션판에선 특유의 헤어스타일은 그대로지만 아주 귀여운 중학생으로 등장하는데, 본편에서의 모습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참한 모습을 보여준다. 집안에 여자가 키시리아 혼자이다 보니 집안 살림을 도맡아하면서, 가장인 주제에 허구한 날 속옷 차림으로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도 모자라 툭하면 아재 개그에 방귀를 뿡뿡 뀌어대는 아버지 데긴을 보며 잔소리를 마구 하긴 하지만, 금방 홀몸인 아버지한테 이래선 안 된다고 반성하는 등, 얘가 그 키시리아 맞나? 싶을 정도로 착한 아이로 나오는 것이 특징. 다행히 애니메이션판에선 코믹스판의 그런 결말을 맞이하진 않고 무사히 넘어갔다. 국내에서도 나온 [[건담 디 오리진]] 설정집에 토니 타케자키 단편이 패러디로 들어가있는데 저 세상에 간 [[가르시아]][* 디 오리진에만 나오는 지온 장군. 그야말로 무능한 인물로 [[프라나간 븐]]이 대놓고 그 멍청이라고 샤아에게 욕할 정도였으며 자브로 침공 작전 때 닥돌하다가 레빌에게 정말 무능한 지휘관이라고 씹혔다...결국 이 전투에서 허무하게 연방이 준비한 덫에 걸려 연방군이 자브로 공사장으로 유인해 폭발시킨 암반에 깔려 끔살당한다.]가 본 키리시아가 나온다. 머리가 떨어져서 머리를 들고 다니는데 [[브로켄 백작]]이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다. 그런 꼴로 나와서 머리에 구멍이 난 기렌(당연히 키리시아가 쏜 총상)이 "여긴 어디지? 천국이냐?"라는 말에 "오라버니도 참, 우리 자비 일족이 천국 같은 곳에 갈 리가 없잖아요."라는 말을 한다. 요즘은 '진홍의 번개' [[죠니 라이덴]]이 초임장교이던 시절 둘이 만난 적이 있다는 설정이 붙어서 죠니 라이덴과 서로 은근히 연모하는 사이로 그려지기도 한다. 단편 만화 중에 죠니 라이덴과 키시리아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린 만화도 있다. 또한 믿기지 않지만 4살 때의 [[샤아 아즈나블]]과 만나 놀아줬다는 설정이라든가 전쟁 내내 둘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상하 관계로 인해 [[샤아 아즈나블]]과의 커플링도 소수지만 존재한다!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건담 대백과에서 이름이 키치리아 샤비라고 번역했다. 상서각 문고 딱다구리 건담 대백과에서는 그대로 키시리아 자비. 정식 발매된 일부 서적에서는 키실리아 자비라는 번역을 사용하기도 했다. [[분류:우주세기/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